다 너무 맛있게 잘 먹고왔는데
마지막에 샐러드에 진짜 대왕큰 애벌레가 떡하니
꾸물꾸물거리고 있어서 식겁할 뻔했음
벌레 나왔다고 하니까 ‘다시 해드릴까요?’라고만 묻고
죄송하다는 말이 하나도 없어서 좀 빡칠뻔함
물론 벌레 나온게 해당 직원의 직접적인 잘못은
아니었겠지만 어쨌든 식당측에서 꼼꼼하게
관리를 못한거니까 사과먼저 하는게 맞다고 봄
결국 마지막에 내가 ‘그래도 죄송하단 말씀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한마디 하니까 그제서야 떨떠름하게 사과를 하긴하던데 어쨌든 다 잘 먹고 그 사단이 나서 마무리가 너무 별로였음
우대갈비나 꽃살은 맛있게 먹고 옴~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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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l type
Dinner
Food: 3
Service: 1
Atmosphere: 3
살면서 본 돼지목살 목살중 숯향기에서 본
돼지목살처럼 이쁜 돼지목살은 처음 봤습니다.
직원이 이베리코목살을 가져다 주는데
정말 선전용 그림 같았습니다.
맛도 훌륭했습니다.
구운뒤 그냥 소금만 찍어먹었는데
돼지냄새 하나도 없습니다.
육즙 훌륭합니다.
차량도 가게 바로 앞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단점은
일단 제부도 가는 구길에 위치해서
도시에서 조금 거리가 있구요,
고기를 구우니 무척 더워요...
에어컨으로 커버가 덜 됩니다. ^^;;
그리고 직원분들이 무뚝뚝합니다.
반찬등을 리필할때 조금 ... ^^;;;
아!
냉면도 괜찮아요.
후식냉면은 없습니다.
그냥 냉면시키셔야 합니다.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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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l type
Lunch
Price per person
₩30,000–40,000
Food: 5
Service: 2
Atmosphere: 3
소위 ‘맛집스럽게’ 생기지 않은 깔끔한 건물에, 실내는 정갈하고 위생적이어서 자리에 앉자마자 상쾌함을 느낌.
돼지갈비의 맛은, 이보다 맛있는 것을 찾으려면 대단히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할 것임을 확신할 수 있는 수준. 고기가 놀랍도록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도 있고, 양념돼지갈비의 맛을 정하는 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스도 단맛이 강하지 않아 고기맛과 주객전도하는 사태(마치 요즘 돼지갈비로 유명한 모 무제한 제공 식당의 갈비처럼) 일어나지 않음.
반찬도 깔끔하게 육회, 샐러드, 오이무침, 갓김치(?)만 있고 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맛을 자랑함.
Service
Dine in
Meal type
Lunch
Price per person
₩20,000–30,000
숯에 구워서 목살 맛있게 먹었습니다. 서비스로 육회가 나와요.
냉면은 양은 많은데 아쉬운 맛이였어요.
Service
Dine in
Meal type
Lunch
Price per person
₩20,000–30,000
Food: 5
Service: 4
Atmosphere: 4
대부도 에서 자전거
타고 궁평항 까지
갔다 오다가 점심
때가되어 메뉴에
나주곰탕 이가격도
저렴하여. 들어갔는데 곰탕국물도 진하고
맛있고 고기는 먹어도 먹어도
줄지않을 정도로
고기도 연하여
맛있게 점심식사
하였슴 같이 식사한
처음본 옆에 손님이
냉면 고기등 딴음식도 맛있다하여
다시한번 방문예정
Service
Dine in
Meal type
Lunch
Price per person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