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무난 무난 한 카페.
카페가 크진 않지만 주차하기 편하고
천국의 계단이나 실내에 포도존이 좀 있어요.
인테리어는 깔끔한것 같은데도 의자나 소품들이
제각각인 부분들이 있어서 어수선한 느낌이 좀 있네요.
2층에는 오락기가 몇대 있어서 특이했는데,
카페에서 오락이라.. 좋아하는 사람들은 꽤나 괜찮을 수 있겠더라구요.
직접 로스팅한다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는
로스팅향과 쓴맛은 적고 산미와 고소한맛이 괜찮네요.
하지만 저렴한 가격은 아니에요.
전반적으로 별로인데 옆 쌈밥집이요으로 10%할인받아 가게 되었다.
여러번 갔지만 지난번은 왠 아주머니가 계산도 잘 못하고, 메뉴찍는 포스기도 미숙하고, 라떼는 크림만 잔뜩 커피는 쬐금 들어가서 먹다남은것처럼 얼마나 가볍던지..,.
다신 안가련다.
마카롱도 공장서 만든것 3천에 팔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