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문을 연 곳이 없어 헤메다가 들어간 술집. 굉장히 배부른 상태였는데 처음 메뉴판을 봤을때 메인을 하나 주문해야 사이드가 주문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적혀있어서 무척 고민하다가 오코노미야끼랑 한라토닉 (한라산소주+레몬+토닉워터) 주문했음. 오코노미야끼가 생각보다 무겁지 않고 제대로라서 무척 맛있게 먹었음. 가격도 관광지 치고 저렴한 편이고 친절하고 따뜻한 분위기임. 메인메뉴에 조금 가벼운 친구도 하나쯤 넣어줬으면 하는 바램...
Price per person
₩20,000–30,000
Food: 5
Service: 5
Atmosphere: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