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정말 드라이브하다 득템한곳.
새로지어진건물인데 3층인데 엘리베이터 최신상.
의자들 편함. 바멍하며 시간 가는줄 모름.
잔디밭 예쁨과 안락함.
커피맛만 좀 맛있음 될듯.
브런치샌드위치 있음 좋겠음.
아직 홍보전인듯하나 카페 좋음.
뷰는 전선들땜 아주 환상적이진 않지만 멍때리기 좋음
1층 주차장 협소 바깥 주차해도됨.
2층 들어가자마자오른쪽 책으로 깔끔하게 책들 꽂아져있음.주문,들어가자마자왼쪽 여자화장실, 잔디밭으로 나가는 입구
3층 독특함.남자화장실,테라스나갈수있음.
연못이 있는데 ...가서 보시길ㅋ
향일암 들어가는 길목에서 잠~시 빠지면 찾아갈 수 있는 숨겨진 보물같은 카페.
주변에는 이 곳 하나 덩그러니 있기에..조금은 조용함을 찾는 사람들이 방문하기 좋은 곳.
1층 주차장은 4대 밖에 공간이 없지만 주변에 그리 복잡하지 않게 주차할 수 있음.
엘베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바닷물이 찰 때와 빠질 때의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
산미가 가미된 풍부한 향의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책을 한 권 읽으면..이곳이 바로 지상낙원인 듯한 기분이 드는 곳.
햇살 따스한 창가에 몸이 푹 파묻히는 쇼파에 앉아 시간을 음미하며 바라보는 바닷가의 풍경을 바라보기 좋은 곳.
향일암을 방문하는 이라면..한 번 쯤 여유를 갖고 방문해보기를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