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카페 공간이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주문을 받는 쪽의 공간은 일반 카페처럼 탁 트여있고 한켠에서는 빔프로젝터로 영상을 틀어주는 등 분위기가 있어요. 다른 공간은 룸처럼 독립된 자리가 세네개 있어서 조용히 얘기하기에 좋아보였어요.
메뉴는 라떼랑 유자아메리카노, 밤치즈케이크를 시켰는데 다 맛있었고 특히 유자아메리카노는 유자의 새콤달달함 덕분에 아메리카노의 쓴 맛이 거의 안 느껴져서 커피를 잘 못드시는 분도 좋아할것같았어요.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세련되었지만 포근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카페 였어요. 추천!
Service
Dine in
Meal type
Other
Price per person
₩1–10,000
Food: 5
Service: 5
Atmosphere: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