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두잔을 테이크아웃 했어요
작은 가게 입니다만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안쪽에 로스팅하는 공간이 작게 보이구요
원두를 고르게 되어있어서 (쇼팽과 베토벤이었던거로 기억해요) 각 1잔씩 주문했어요 커피향과 맛이 좋습니다!!
쿠키나 스콘은 못먹어봤지만 커피를 이렇게 신경쓰는 집이라면 어울리는 음식을 아무렇게나 내시지는 않을것 같아서 그 또한 맛있을것 같네요
저도 리뷰보고 간건데 번화가 바로 근처라 통영여행시 들리기 좋은 위치입니다 괜한곳에서 마시지말고 꼭 여기 커피 드셔보세요
언니 가족들과 통영 여행 중 남망산공원 들른 후 검색해서 들른 카페입니다. 제 인생 팥빙수를 만났고 언니 가족들도 정말 좋아해서 마치 제가 대접한 듯기뻤습니다. 팥도 포근포근하고 얼음도 우유 가득하고 너무나 부드러워서 정말 박박 긁어 먹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제 집 근처에 없다는 거. ㅠㅠ
가게 조그마한데 뒷편 투명창너머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시설이 보여 커피도 맛 보고 싶었습니다.
통영 여행 다시 가면 꼭 다시 들르고 싶습니다.
Service
Dine in
Meal type
Other
Price per person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