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파이와 풍광을 보러 갔어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내부에 테이블은 6-7개 뿐이고 대부분 외부에 앉네요 저도 그랬네요. 애플파이 낫배드! 잘 먹었고. 씨솔트에스프레소도 나쁘지 않아요.
무엇보다 바람과 풀과 꽃과 나무가 아주 먼족입니다.거위도 있어요 ㅎㅎ
여기 추첨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있네요
Service
Dine in
Meal type
Other
Price per person
₩1–10,000
Food: 4
Service: 4
Atmosphere: 5
잘 가꿔진 정원, 분위기 있는 붉은 벽돌의 외관 그리고 어디에 앉아도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는 예쁜 실내..틈나는대로 계속 오고싶어요.
Service
Dine in
Meal type
Other
Price per person
₩1–10,000
Food: 4
Service: 4
Atmosphere: 5
동해 대진해수욕장 근처 가볼만한 카페.
바닷가 쪽이 아니라 산쪽이라서 아기자기한 정원을 꾸며놓아서 날씨 좋을때는 야외에서 조용히 담소를 나누면서 커피한잔 마시기 좋다.
실내 좌석이 실제로 진짜 수가 적다. 그래서 웨이팅이 있어야해서 실외좌석을 이용하기 어려운 궂은 날씨에는 비추.
연인들이 조용히 방문하기 좋은 곳
Service
Dine in
Meal type
Brunch
Price per person
₩1–10,000
Food: 4
Service: 3
Atmosphere: 4
주소는 노봉안길 20인데~T맵으로 치고 오시거나, 근처에서 그냥 #수아네민박 쪽 길로 들어오시면 주차장있는곳으로 올수있습니다.
카페는 서울 만리동에서 운영하시다가 요기로 이사오셨다하네요. 정원이 넓고~~잘 가꾸셔서 아이들과 같이 가기 좋네요^^ 직원부들도 모델같이 키도 크시고, 친절하셔서 항상갈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메뉴는 커피, 에이드, 디저트들이 있는데~늦게 가니깐~다 팔려서 먹을 수 없었네요ㅜㅜ
바다소금크림라떼가 참 맛있고,
아이들은 바질&토마토에이드를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
인테리어는 고풍스럽고, 의자 조명, 창까지 너무 멋집니다. 야외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는데~좌석이 그리 많지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아직 가오픈 기간이라 10월 중순에 정식오픈하면 늘어난다고 하네요.
곳곳에 사진찍을 만한 장소들이 많아서
추억과 인생샷 남기기 좋네요~
그리고 바닷가 근처라~근처에 바다보러 가기도 좋고~
바로 앞에 해안가 기찻길이 있어서~
기차가 지나가는것도 볼수있어서 아이들이랑 기차를 향해 손을 흔들수도 있는 일도 생긴답니다ㅋㅋㅋ
정원 끝쪽에는 벽돌로 만든 조그만한 어항(?)이 있는데
물고기가 살고있어서 아이들이 거기에 모여서 물고기를 볼수있어서 좋아합니다^^
낮에도 좋지만~
밤에는 조명들이 예쁘게 달려있어~운치있고~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담장옆으로 난 조명과 정원 사이사이로 있는 가로등이~
멋집니다👍
조금 아쉬운건.......모기가.....좀 많아서~
모기 기피제를 뿌리고 가야한다는거 ㅠㅠ
모기향을 계속 피우기는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남자여자구분없이 하나에 있어서~
여러사람이 한번에 이용하기 힘들다는거~빼고는
아주 이쁘고~멋진 카페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에 넓은 정원이 있어~
가족과 연인들끼리 오면 참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