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 부근에 있는 거위가 반겨주는 구스커피. 말그대로 다양한 크기의 거위들이 매장 손님들을 매장에서 반겨주고 있다. 내부도 크고 깔끔해서 맘에 들었고 매장 안에 움직이는 모레? 장식품을 모레위에 올려놓고 그곳을 다양한 선인장 등 인형을 두어 꾸며놓았는데 귀염뽀짝이었다.
메뉴는 크림뷔릴레라떼와 아이스아메카노 그리고 케이크를 주문했다. 처음 먹어보는 크림뷔릴레는 설탕을 불로 태웠다고 하던데 너무 달콤했고 당떨어질때 먹으면 직짱인 맛이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적당히 맛있었고 케이크도 잘하고 여긴 전반적으로 맛과 분위고 적당히 잘 잡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평택역 주변에 그래도 좀 괜찮은 커피집을 가고싶으면 구스커피 추천한다. 사진 찍을 것도 많고 여자친구가 거위를 좋아한다면 환장할 곳이 될것이다.
Service
Dine in
Meal type
Lunch
Price per person
₩1–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