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생활의
조화로운 삶...을
의미하는
워라벨.
Wark.
Life.
Balance.
이..세단어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 워라벨...
나이가 든 요즘
좀 유명하고
좋다는 델
다녀보면
워라벨을 중요시여기는
젊은 사람들을 .
많이 보게 됩니다.
이 시골에..
그것도 큰길에서 쑥~~~
들어간
소나무 숲속에...
까페가 될까싶은데.
막상 가보면
피서객이 아닌..
로컬민들이 거의 자리를
채우고 있거든요.
애들 키우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리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ㅡ서산 인지면 모월리
소나무숲속 "카페 모월"에서
잠시 라떼는~~말이야..
꼰대같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ㅡ주차공간 넓구요.
가족끼리 운영이라 그런지 경험부족인지..커피나오는 속도 엄청늦네요.
근데 커피는 맛있구요.
통창으로 사방에 보이는 초록뷰는 좋은데..
천장이 높아..소리가 울려서
실내가 많이 시끄러워요.
ㅡ2023.07.22일 작성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카페모월은
초심을 잃어가고 있네요.
손님이 떠나간 자리에 치우지도 않아서 커피자국.과자부스러기..
홀안에 손님도 별로없었는데..
주방에서는 간식들을 먹는지ㅡ영 반응이 없고...오랜만에방문해.커피의 종류를 묻는데도..대답이 귀찮은 표정이고..심지어 장마라 그런지
매장안에서 모기에 물려..진짜 너무 가려워ㅡ혹시 바르는 물파스같은
모기약있냐고 물으니..엄마로 보이는 연세드신분 왈..카페 개업 3년인데..
비치해두면 다들가져가서..없다며.
( 모기약있냐고 물은 손님이 죄인같은 느낌....이거 모지...ㅜㅜ)
카페가 넘잘돼서..모든게
귀찮으신가봐요...초심을 잃지
않았음싶네요.
주말에 가서 그런지 주차공간이 많이 없어서 초보운전인 저는 눙물을 흘리며 주차했습니다ㅋ
꽃과 꽃병도 판매하고 있어서 예쁜 꽃병도 하나 집어왔어요:-) 커피향과 맛도 좋고 케이크도 종류가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가 있네요 거기다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해두어서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면 굿굿!!!
Service
Dine in
Meal type
Other
Price per person
₩10,000–20,000
Food: 5
Service: 5
Atmosphere: 5
소나무 숲과 잔디 마당이 있어 아이들 데리고 가시 좋아요. 모기향도 피어져 있고 선풍기도 개별로 되어 있어 야외가 더 나은거 같아요. 더우면 본관 안에 에어컨 바람 속에 있으면 좋아요.
Service
Take out
Meal type
Brunch
Price per person
₩1–10,000
Food: 4
Service: 4
Atmosphere: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