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도 같이 하는 곳이라 그런지 첨에 들어가자마자 생선구이같은 비릿한 냄새가 나서 카페라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음료도 쏘쏘한 편이고 아마도 노을질때 풍경보러 많이들 오시는 것 같네요.
저녁때 맥주 한 잔 가볍게 하면서 노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나름 괜찮을 것 같네요.
바다가 보이는 카페이긴한데
엄청 이쁜지는 잘 모르겠으나
책도 있고 분위기도 나쁘진 않음
그렇다고 일부러 가기에는
다른카페도 좋은곳이 많은 것 같음
음료는 5500-6000원정도이며
맛은 무난했음
Service
Dine in
Meal type
Other
Price per person
₩1–10,000
Food: 5
Service: 5
Atmosphere: 5
소래포구 근처 카페 찾다가 가게 된 곳인데..
일요일 피크 시간임에도 텅텅 비여있네요..
그냥 번잡한 상가 3층에 있는 카페였고..
들어가자마자 치킨냄새 나서 잘 못 들어왔나 싶었는데
커피도 팔고, 식사도 팔고, 치맥도 파는 그런 곳이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커피 맛도 별로였고
가격은 500-1,000원 씩 덜 받아도 될 것 같아요.
자몽차 먹었는데 오래된 청을 사용했는지
맛이 전반적으로 써서 2번 먹고 그대로 남겼네요~
굳이 찾아갈 곳은 아니고,
그냥 동네 주민들이 가는 딱 그 정도 카페 입니다.
배곧아띠 건물에 야외 주차장이 있긴 한데
좁은 편이고, 카페 이용하면 2시간 주차권 나오니 참고해주세요
공영 주차장이 2군데나 있어서 거기로 대는 게 나을 수 있어요
음료 가격은 평범해요
아무래도 뷰가 좋은 가게다 보니까 임대료가 싸진 않을 것 같은 느낌
개인적으로는 디저트 메뉴판이 살짝 아쉽더라고요 ㅎㅎ...
사진 때문에 더 퀄리티가 떨어져보이는 느낌이예요
다음에 가면 아이스크림 크로플 먹어보고 싶네요
일몰 시간대가 다가오면 창가쪽은 자리가 없어서
눈치게임 해야해요ㅋㅋ
Service
Dine in
Meal type
Other
Price per person
₩1–10,000
Food: 5
Service: 5
Atmosphere: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