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lace is amazing! We were there in a Tuesday so it was a bit slow but it was just what we were looking for. It’s beautifully decorated and feels like a ultra trendy warehouse bar in Brooklyn. Very friendly staff!
헝춘 야시장 근처 조그만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많은 전구로 환하게 빛나고 있는 폐건물 같은 가게가 보입니다. 2018.10에 개업한 헝춘 내의 신흥 펍입니다. 오래된 폐건물을 특별한 리모델링 없이 펍으로 꾸며놓았으며 천장도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내부는 굉장히 신선한 인상을 주며 한국에 이런 펍이 생긴다면 SNS에서 아주 인기있는 장소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헝춘의 젊은이들은 이곳으로 다 모이는 듯 하였으며, 관광을 온 외국인들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술의 가격대는 헝춘이라는 소도시에 비하면 높은 편입니다.
헝춘이라는 곳이 관광객이 거의 없고 시골 수준이라 이런 수준의 펍이 있는게 신기했고, 그 분위기 또한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입소문이 조금 더 나기 시작하면 훨씬 더 펍 다운 펍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어 주변검색해 우연히 찾아온 이곳,
어두운데도 입구를 보고 점점더 호기심 발동,
그래서 구석구석 찾아가 사진을 찍게됐다 ㅋㅋ
생각치도 못한 규모와 너무 편안한 인테리어,
대부분의 cafe&bar에는 천청이 없다. 그래서 최고다!
타이완 컨딩에 오면 꼭 가봐야 할 cafe&bar로
적극 추천한다. 스케이드보더들이 너무 좋아할것 같다
다음에 컨딩와도 꼭 다시오고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