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아직 방문이 없었던 생긴지 얼마 안 된 펍이라고 해서 후기남겨둡니다!
직원분들이 무척친절하셨고, 간단한 영어회화와 파파고 번역기를 통해 대화도 즐겁게 나눴어요.
메뉴판에 한국어는 없고, 영어는 단어정도만 있어요.
안주로 우육탕과 오리고기를 시켰는데, 둘다 한국인이 좋아할 스타일입니다. 의외로 위스키와 어울려요.
술은..메뉴판보다가 그냥 안주를 먼저고른 뒤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스트롱, 미디엄, 스무스 등 취향을 물어보시더니 맞춤형으로 제조해주시더라구요.
타이난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방문을 추천합니다. 저도 다시 갈 예정!
Price per person
$800–1,000
Food: 5
Service: 5
Atmosphere: 5